-지난 이야기-
8개째의 배지를 얻음
주박사님 너무 모호한 대답 아닌가요
마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
10번 도로로 가는 게이트에 들어가면 토네로스/볼트로스 이벤트 발생
스토리 중에 쓸 건 아니니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만나러 가봄
최악의 경우는 항상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 됨
어쨌건 체렌과의 배틀
긍정적인 벨
벨은 진실을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포켓몬리그의 배지 체크 게이트
1세대 때의 배지체크가 생각나지만 더 멋있고 웅장한 과정을 거친다
특히 제트배지 체크하는 곳은...직접 해보면 더 좋다
챔피언로드는 절벽과 동굴을 돌아다니면서 길을 찾아야 함
괴력을 챙겨와서 바위를 밀어 지름길을 만들어두는 게 편하다
없어도 통과 자체는 가능한것같지만...
웅-장
5세대부터 시작된 특징인데, 사천왕의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
원하는 상대부터 먼저 싸우면 됨
일단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해봄
사천왕의 방에 들어가는 연출도 멋있어짐
고스트타입의 사천왕이자 소설가인 망초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의 내용이라면서 언급해주는데 N이 벌써 지나간 듯 하다
데스니칸의 특성에 주의하면서 플레이하자
악 타입 포켓몬을 쓰면 좀 더 편함
악 타입 사천왕이자 갬블러인 블래리
격투 타입을 준비하자
4세대 배틀프런티어의 배틀캐슬에서 볼 수 있었던 아가씨 카틀레야가 사천왕으로 등장
에스퍼 타입을 쓰고...잠을 잘 잔다
악 타입에게는 에스퍼 타입의 공격이 무효화되니 잘 이용하자
귀...귀여워
배틀캐슬 시절과는 달리 자신의 힘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포켓몬 승부에 자기의 초능력이 관계를 하나?
격투 타입의 사천왕 연무
에스퍼나 비행 등으로 상대해주는게 편하다
N이나 플라스마단에 대해서 사천왕은 챔피언에게 도전할 실력인지 시험은 했지만 딱히 그들의 계획을 방해하거나 하지는 않는듯
챔피언 다음으로 강한 녀석들이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
챔피언 명령을 매우 잘 지키는듯
챔피언 만나러 가니까 이미 N이 이겼댄다
잉? 아저씨 잠깐만요 왜 졌어요
노간주의 파트너 포켓몬을 병으로 잃은 과거에 대해 언급하면서 칭찬인지 디스인지 미묘한 말을 남기는 N
미래도 볼 줄 아는 초능력자
네?
진짜로 포켓몬리그 건물을 둘러싸고 성이 나타난다
아니 이건 대체...
N은 성에서 모든 것을 정하자면서 가버린다
N은 '진짜'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노간주
칠현인 중 여섯명이 나타나서 중국의 격언을 인용하면서 주인공을 막아선다
아 이 유교탈레반놈들 비켜라
체육관 관장들이 와서 막아선다
성신시티의 세 명은 안 왔고 사간과 아이리스는 둘 다 옴
이런 격언을 알고 있니?
성 안은 분명 적진이지만 친절하게 다 안내도 해주고 쓸 수도 있다
사랑의 여신과 평화의 여신
N의 보모들이다(착함)
플라스마단 안에서도 포켓몬과 헤어지기 싫어하거나 포켓몬이 친하게 대하는 것에 당황하는 등 다양한 인물상들을 보여준다
N의 방
최근까지 놀았던 흔적이 있다고 함
너는 몇살인데 아직도~같은 소리는 솔직히 좀...그렇죠
갤럭시단이나 로켓단이 눈에 띄었다는 건 악명을 쌓아서 적을 만들어 계획이 실패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듯
솔직히 플라스마단도 포교활동하고 다니면서 이름은 알려댔잖아...
약간이지만 악명도 쌓았던데
이 아저씨는 가끔 속내를 말해버린다
아저씨 처음이랑 이야기가 좀 다르지 않나요?
왕좌에서 내려오는 N
포켓몬을 구하기 위해 포켓몬을 상처입힌다는 N
목적이 정당하다면 수단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가?
제크로무가 부활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어째 주인공보다 더 화를 내는 N
레시라무(멋있음)
뭐지 이건? 개몰잼꿀카인가?
그런데, 짜잔!
제크로무를 포획하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포획률은 높은 편이라 선턴 퀵볼로 잡을수도 있음
사실 안 잡고 넘어갈 수도 있긴 한데, 포켓몬 박스 24개에 720마리를 전부 채워버리면 공간이 없어서 안 잡을 수 있음
그런데...굳이?
포획하면 제크로무를 파티에 추가할지 물어본다
7세대에서는 모든 야생 포켓몬의 포획에서 저 기능을 쓸 수 있지만 여기서는 이벤트 관계상 제크로무/레시라무 한정
파티에 넣고 상대의 크로스썬더/크로스플레임 이후 자기도 크로스플레임/크로스썬더를 맞춰서 쓰면 위력이 올라가고 이펙트도 화려해진다
근데 사실 드래곤 타입 기술로 약점찌르는게 더 편하긴 함
N은 레시라무를 선두로 덤벼온다
화이트 버전인데 하얀 전설의 드래곤 레시라무는 N이 쓰고...
내 말도 맞고 네 말도 맞다
패배자 N을 갈구는 게치스
시커먼 속내를 드러낸다
주인공이 전설의 포켓몬에게 선택받고 N을 이긴다는 상황을 계산에 넣지 않은 게치스
은근히 엉성함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구라임ㅎ
사실은 포켓몬을 완전히 도구로 보고 있는 게치스
게치스와의 최종결전
악/드래곤 타입인 삼삼드래가 게치스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진화레벨까지 못 갔는데 진화해있는 치트가 있긴 하지만
선두의 데스니칸의 특성 미라에 주의
패배하고 멘탈 터진 게치스
N을 괴물 취급하는 게치스
노간주는 N과의 승부 이후 오히려 N을 인정하고 있는 눈치
노간주의 연륜에서 나오는 명언
어찌됐든 게치스는 노간주와 체렌이 데려간다
포간 아님 아무튼아님
음...그럴수있죠
어찌됐든 게치스의 교육으로 포켓몬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오해하던 부분이 풀린듯
포켓몬스터에서 여지껏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연출을 보여줌
1회차 엔딩 한정으로 전설의 드래곤과 N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게치스전 승리가 1회차 엔딩 조건. 이번에는 1회차 엔딩에 전당등록이 없다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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