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7일 목요일

[연재] 포켓몬 여행기 - 신오편(Pt) 완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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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연재글 페이지 (링크)

간만에 쓰니 감도 잘 안오고...쓰면 쓸수록 연재글은 어려운것같음

다음에는 HGSS 연재로 돌아오겠습니다.

HGSS 연재는...언제쯤 할 수 있을까...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연재] 포켓몬 여행기 - 신오편(Pt) 5 ~Happy!~



신오에도 돌아온 해피프런티어 ^^


배틀의 성지 배틀프런티어
운빨좆망겜...


배틀팩토리
호연의 배틀프론티어에서 살아남은 시설
별차이없음


1회차에는 포켓몬을 전부 알려주다가 2마리, 선두 포켓몬 1마리&기술 1개 등 점차 주는 정보가 적어진다
근데 어차피 대여포켓몬이 운빨이라 그냥 운에 맡겨야됨


시작할 때 대여하는 3마리는 스탯과 기술, 도구 등 모든 점을 꼼꼼하게 체크한 다음 대여하도록 하자
도중에 1마리 트레이드하는 건 정보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첫 대여에서 파티를 웬만큼 완성해두는 것이 좋다


배틀프런티어의 NPC들의 대사는 3세대에 비해 더 문장이 깔끔하고 개성이 넘치는...혹은 웃기는 녀석들로 준비되어 있다
사실 DP의 배틀타워도 거의 그렇지만 신오편(D/P) 연재 시에 생략했기에 여기서...


새롭게 추가된 BP의 사용법으로 스크래치카드가 있다
터치스크린을 살살 긁어서 확인하는 재미
복권과는 다르게 굳이 일렬로 확인할 필요는 없고 확인한 3개의 조합에 따라 보상이 나옴


떴냐?


아...


팩토리책임자(팩토리헤드)와의 대결
좀 어이없는게 3회차의 21번째에 처음 대결하게 되는데 대여하는 포켓몬은 대부분 3단 진화하는 포켓몬이라고 치면 2단계 정도에서 끝나는데 갑자기 팩토리헤드는 최종진화형을 들고와서 종족값빨로 얻어맞고 지기도 함
운빨...좆망겜...


뿅 하고 튀어나와서 잘도 말하는 녀석


스마트폰아님
배틀팩토리는 정해진 포켓몬이 없으므로 팩토리책임자도 뭘 가져올지는 모름


운이 없으면 질수도


다시 달림


이김


패배에 분해하면서도 승부에 만족하는 수철
대여받은 포켓몬을 좋아해달라면서 다음에 또 오기를 희망함
솔직히 반복플레이를 한다면 배틀팩토리만큼 쫄깃한 재미가 있는 시설은 없긴 함


실버프린트를 받음
실버는 배경이 모노톤이고 골드는 배경도 컬러풀함


2차전


대략적인 대사내용은 1차전과 큰 차이가 없음
뭐 다른 브레인들도 그랬던거같지만...


골드프린트
사실 기념프린트는 단순한 수집요소지만...


배틀룰렛
사실상 운빨좆망겜 2라고 봐도 될듯


도구는 자동으로 없어지고 정한 3마리의 포켓몬을 데리고 배틀 전에 룰렛을 돌림
대전 직전에 상대 포켓몬을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은 전략을 세우기에 좋기는 한데


빠르게 돌아가는 룰렛을 멈춰서 걸린 곳에 있는 효과가 적용됨
파란색은 나에게 빨간색은 적에게
도구를 얻거나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룰렛 속도가 바뀌거나 랜덤이 되거나 등등
BP를 얻거나 대전을 패스해버릴 수 있는 칸도 나중에 생김
멈추는 것은 본인의 컨트롤로 약간은 커버가 되지만 룰렛의 칸 자체는 랜덤하게 생기기 때문에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칸이 거의 없게 나오는 경우도 있음
그나마 자기에게 좋거나 영향이 없을 만한 칸이 많이 붙은 구간을 노려보도록 하자
하지만 도구가 나와서 좋아했더니 느림보꼬리 같은 걸 붙여주는 속터지는 경우도 생김


룰렛여신 달리아와의 승부


일본어 원문도 케세라세라던데 왜 저렇게 번역이 됐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달리아 이쁘지않냐


여신...퍄퍄


실버프린트


2차전 대사도 비슷


말이 필요없다


골드프린트


배틀캐슬
캐슬오너인 카틀레야와 그 집사 코크런이 나오는 배틀시설


CP(캐슬포인트)를 이길 때마다 남은 포켓몬/체력에 비례해서 받는데 약한 포켓몬이 많이 나오는 초반에 상대 레벨을 올려서 CP를 더 받아두는 것이 유리함
자동회복 같은 건 없고 CP를 소모해서 회복하거나 도구를 대여하거나 하는 게 가능한데 기능을 CP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으므로 CP를 잔뜩 모아두자
상대의 정보를 조사하거나 레벨을 올리거나 낮추는 기능 등에도 CP를 쓸수있음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소녀가 캐슬오너 카틀레야


배틀시설 NPC들의 대사들이 나름 재밌음
세대를 넘어갈수록 점점 더 막장이 되기도 함


응...어...그래
카틀레야는 사정이 있어서 포켓몬 시합을 금지당하고 있다고 한다
대신 코크런과 승부


카틀레야도 보임


이기면 코크런이 카틀레야 기분 풀어준다고 하는데 카틀레야의 반응에 별 변화가 없어서 모르겠다


프린트겟


CP를 소모해서 패스할수도 있음
후반부에 CP가 많이 남는다면 패스를 활용해서 시간단축 및 포켓몬을 온존해둘 수 있다


주인공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옆에서 보면서 약점을 알아챘다고 하면서 2차전 돌입


이기면 어째 카틀레야의 마음에 든 듯하다는 이야기가 나옴


골-드


배틀스테이지
타입별로 랭크1~10까지 자유롭게 선택해서 싸워나가며 연승을 쌓는 배틀시설
레벨제한도 다른 시설처럼 50/오픈 룰이 아니라 그냥 오픈인 대신 30레벨 이상이었나?
1마리만 잘 키워서 내보내도 초반 연승은 어느정도 할 수 있음
다타입 견제기를 많이 가지고 있거나 반감/무효가 거의 없는 기술이 주력인 포켓몬이 좋음
연승을 쌓을수록 점차 나오는 포켓몬이 강해지므로 초반에 약점타입들을 미리 정리해두자


다타입 포켓몬들은 두 타입 전부에서 나올 수 있으므로 그 점을 신경쓰자
오른쪽 구석의 ???는 스테이지마돈나와 대결할때만 활성화됨
배틀스테이지는 어느정도 연승하기 쉬운 시설이라 BP도 초반은 좀 짠편
대신 총합연승기록에 따라 입구에서 추가로 BP를 주는 NPC도 있으니 확인하자


다른 시설들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같은 레벨에서 싸우는 룰이 아님


요즘 벌써 덥던데...


스테이지마돈나 맨드라와의 대결
데려오는 포켓몬은 랜덤인듯. 동레벨대의 포켓몬을 가져오므로 주의


실버프린트 획득


NPC들의 이름이나 대사들이 재밌는 요소가 많으므로 배틀시설에서는 주의깊게 보자
근데 번역과정에서 알아채기 어려워지는 것도 있긴 한듯


2차전 승리. 정말 즐거운 시간은 금방...흑흑


이제 마지막 남은 시설은...


배틀타워
룰은 이전과 딱히 달라진 것이 없으므로 생략


옆집 아저씨 종수
주인공을 기억하고 있는 대사를 날림. HGSS에서는 주인공과 별 연관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의 대사만 약간 수정됨


주인공의 아버지는 대체 어떤 사람인거지...


2차전은 전력을 다한다고 함


2차전 승리하면 주인공의 아버지와의 옛 추억도 잠깐 이야기하고


주인공을 격려해줌


배틀프런티어 골드프린트 모음 완성
배틀타워 골드프린트는 49연승만 하면 되지만...


배틀타워 100연승 이상을 하면 트레이너카드에 별이 추가됨
골-드 카드
다른 시설은 조건에 없어서 사실 안 해도 트레이너카드 업그레이드는 되는데...


골드카드 이상을 찍고 포켓몬센터에서 회복을 시키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함


이후 특별대우를 해줌. 말을 걸면 바로 회복창이 뜨게 바뀜

Pt 연재...준비한 기간에 비해서 쓰다보면 너무 빨리 끝나는 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정리글이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