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연재] 포켓몬 여행기 - 하나편(B/W) 3
-지난 이야기-
플라즈마단에게 물리치료
포켓몬을 되찾아준 보답으로 힐볼을 받는다
사실 뭐 엄청 유용한 볼은 아니라 자기돈주고 사긴 좀 그렇고
짙은 색의 풀숲에서는 포켓몬이 2마리 동시에 나오기도 한다. DPPt에서 동행자가 있을때 야생포켓몬 만날 때처럼. 물론 그때처럼 2마리가 다 살아있으면 주인공은 결정장애에 걸려서 볼을 던질수가 없게 되니 한쪽은 기절시키자
학원 끝난 아이(여자)
학원에서는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 걸까...포켓몬 배틀?
칠보시티에서 체렌이 유루열매를 주면서 팁으로 격투포켓몬이 체육관전에서 유리하다고 알려준다. 칠보체육관은 노멀타입을 쓰기 때문.
칠보시티는 도구를 받거나 포켓몬 교환 등이 꽤 있으니 잘 찾아보자
바람개비숲 앞에서 바위깨기를 얻을 수 있다. BW에서는 필드에서 쓸 일은 없지만 이것도 일단 격투타입 기술이니 체육관전에서 활용가능
간호사나 의사와 배틀해서 이기고 나면 말을 걸 때마다 치료해준다
미리미리 치료포인트를 만들어두자
바람개비숲에서는 으랏차, 타격귀(블랙에서 잘나옴), 던지미(화이트에서 잘나옴)등의 격투포켓몬을 잡을 수 있고 사진의 위치에서 격투포켓몬으로 별의조각을 매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원숭이 포켓몬 등도 나오고 벌레포켓몬들도 키우면 키운 값을 하는 녀석들이 나오므로 여유가 있으면 자유로운 파티를 짜보자
포켓몬 두 낫 니드 어 휴먼
사실 던지미는 유도를 하니까 카라테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카라테카는 조던 매크너가 개발한 고전게임이다. 조던 매크너는 페르시아의 왕자도 만들었다. 그리고 카라테는 류큐 왕국(현재 오키나와)에서 창시된 무술이다.
do the impossible
see the invisible
raw! raw! fight the power
N과의 배틀은 생략
레시라무를 친구로 만들려는 N
포켓몬 말고 인간 친구는 없니?
어찌됐든 칠보체육관에 들어갈 수 있게 됨
박물관이 체육관을 겸하고 있다
모 환상의 포켓몬의 폼체인지에 쓰이는 운석
아름다우면 가치가 붙지 않나?
부인자랑중
서가에서 키워드를 찾는 퍼즐
이공계의 희망
관장 알로에와 배틀
보르그의 최면술 콤보는 강력하다. 체렌이 유루열매를 준 이유가 그것
게다가 나올때 원수갚기를 때리는데 조건이 맞아서 2배 대미지+자속보정까지 겹치면 엄청난 대미지가 나온다
아슬아슬하게 승리
배지를 받는 연출이 멋있다
노멀타입 체육관은 대부분 난이도가 좀 있는 편...
꼭두라든가
플라스마단이 도둑질도 함
너무 당당하게 들어와서 가져가네
아티와 벨, 체렌까지 모이게 된다
플라스마단을 찾아나서게 됨
BW의 다우징머신
아래 화면에서 방향을 알려주고 도구가 발밑에 있으면 맨 아래처럼 표시함
흠터레스팅...
포켓몬 레인저
깊은 곳까지 쫓아가서 결국 뼈를 돌려받는데 성공
게치스를 비롯한 칠현인이라는 녀석들이 플라즈마단을 이끌고 있는듯
칠현인은 명언충들인데 주로 중국의 고전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바람개비숲을 지나면 스카이애로우브리지가 보인다
여태까지는 볼 수 없었던 빅스케일의 다리
미국 뉴욕을 모티브로 한 하나지방다운 곳
BW에서는 도구마니아들이 있어서 도구를 샵에서 팔 때보다 비싸게 매입해주는 경우가 있다. 금구슬 등도 두배로 값을 쳐주니 마니아들을 찾아서 팔자
스카이애로우 브리지(길다)
한참을 달려야됨
구름시티 도착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규모의 마천루가 즐비한 도시다
시점이 은근히 귀찮고 길찾기도 살짝 답답함
그런데...6세대에서는...그 이상이...
원숭이 포켓몬의 진화에 필요한 진화의 돌을 받을 수 있다
당장 진화시키면 종족값은 좋아지지만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들을 배우지 못하고 넘어가므로 필요한 기술을 배웠는지 확인하자
큰 도시고 많은 컨텐츠가 있는데 로열하나호는 엔딩 이후에 가서 몇몇 보상을 노리는 곳이고 엇갈림조사대는 엇갈림통신을 해야 의미가 있는 기능인데 지금 와서는 2대 이상의 기기로도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고 그렇게까지 해서 노릴만한 보상이 있냐면 애매하다...
일단 엇갈림조사대에 가입해서 설문조사를 모두 마치면 미네랄사이다를 보상으로 주니 챙겨가자
게임프리크 건물의 1층에서 조로아의 데이터를 도감에 찍을 수 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관련 이벤트는 엔딩 이후에 따로 쓸듯
하나지방의 명물 구름아이스를 화요일 한정으로 살 수 있다
포켓몬이 먹으면 모든 상태이상 해제인 것은 용암전병이나 숲의양갱과 동일.
골목들을 헤집고 다니면서 챙겨야 될 것들을 챙겨두자
사진의 골목에서는 플래시가 핵심
이 연구원의 물음에 정해진 단어의 조합을 말하면 전송머신을 쓸 수 있게 된다
4세대의 카트리지에서 특정 포켓몬, 정확히는 극장판 이벤트로 배포된 세레비와 색이 다른 라이코/앤테이/스이쿤을 전부 한번에 옮겨올 수 있는 기능이다.
포켓시프터와 비교했을 때 저 포켓몬들 한정이지만 엔딩 전에도 옮겨올 수 있고 미니게임도 없고 몇마리를 옮기든 한번에 다 옮길 수 있다는 점에서 무작정 하위호환 기능은 아님
왜 저 포켓몬들 한정으로 이런 기능이 있냐면 극장판과 연동해서 저 포켓몬들은 게임 내 이벤트에 연관이 있기 때문
음...독일어라는 건 알겠음
영어 정도는 오히려 친숙한거같다
BW에서부터는 포켓몬스터 게임의 글로벌화가 많이 진행되어 게임 내에서 외국어를 쓰는 NPC들이 꽤 나온다. 또 GTS나 직접 교환으로 다른 언어의 게임과 포켓몬을 교환하면 유나이티드 타워로 갈 수 있게 된다
노래하기는 잠을 재우는 기술이다...
레인저의 자격이 의심되는 NPC
핫산님들 모십니다
광장의 댄서와 배틀 후 댄서를 2명 더 모아서 댄스팀을 만들어주면 부적금화를 받는다. 돈이 많아서 나쁠 건 없으니 빨리 얻어두자
하라는 일은 안하고!
부적금화의 힘도 볼 겸 레벨업도 할 겸 수금하러 가자
여사원
뭔가...좋다...
파라솔 아가씨
비가 와도 안심
스타팅으로 주리비얀을 받아간 주제에 잘도 말하는 체렌
이번에는 벨이 몽나를 뺏겼다
아니! 진심! 몽나 꿈연기 안뿌리고 뭐하냐!
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
한번에 다 뺏지 멍청하기는
여긴없음
암튼없음
대놓고 체육관 앞에 아지트를 만들었던 플라스마단
아티와 벨의 말에 순순히 몽나를 돌려주고 도망가는 게치스
이제야 체육관에 도전할 수 있다
꿀의 벽을 지나가면서 버튼을 밟아나가는 구조
개꿀
일본어로 벌레와 무시는 둘 다 무시(むし)가 된다
말장난임
벌레타입 체육관이므로 불꽃이나 비행 타입 등을 써서 상대하자
스타팅으로 뚜꾸리를 골랐거나 바오프를 데리고 왔다거나, 콩둘기를 유토브까지 진화시킨다든가...다 없다면 4번 도로까지 가서 달막화를 잡아오는 방법도 있다. 사실 달막화가 제일 시원시원하게 딜을 잘뽑아내긴 함. 특성 의욕 때문에 가끔 빗나가는 게 문제지만
-다음장-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