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배지 3개째 획득
벨과 체렌은 스토리 진행 도중에 배틀을 자주 건다
회복을 깜빡하고 다니다가 붙잡히면 낭패를 볼...지도?
구름시티에서 만난 아이리스와는 친해진 듯 하다
아니 뭐 배지딸때마다 만나네
적절한 방법으로 상대하자
체렌은 주인공보다 먼저 체육관 배틀을 끝낼 때도 있고 뒤늦게 끝낼 때도 있는데 어쨌건 주인공이 배지를 따면 꼭 배틀을 하러 온다
전화 좀 받아
마이페이스인 벨
백팩커
가방은 백팩이죠
그냥 사막인데 왜 리조트인가? 그것이 의문
4번도로에서 샛길로 빠지면 뇌문시티 가기 전에 리조트데저트에 갈 수 있다
당장 이벤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레벨업도 하고 포켓몬도 잡을 겸 들러보자
초능력자
하지만 포켓몬배틀에 초능력은 의미가 없다는 건 초련부터 대대로 내려온 사실
근데 좀 이쁘네
3세대 당시 호연지방에서는 고고고글이 없으면 사막에 못 들어갔었다
덮개화석과 날개화석은 각각 프로토가와 아켄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
부활은 지나왔던 칠보박물관에서 가능. 스카이애로우 브리지를 다시 되돌아가야 된다는 점에서 시간은 좀 걸리지만 둘 다 나름 강력한 포켓몬이므로 해당 타입의 멤버가 비어있다면 부활시키러 가자.
스타팅이 물타입이었으니까 프로토가는 겹치고...공중날기도 배우게 할 겸 날개화석을 선택
하지만 아켄은 날지 못한다
뇌문시티 게이트에서 주박사님과 만남
하이퍼볼을 건네준다
1세대에서는 마스터볼 다음으로 좋은 최상급 볼이었지만 점점 다양한 볼들이 나와서 지금은 돈값을 못한다는 이미지마저 붙어버림. 개인적으로는 하이퍼볼은 뭔가 숙련자의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볼
엄마들이 애들을 여행보내기로 하고 부탁한 듯 하다
그럼 벨 아빠는 엄마한테 아무 이야기를 못들은건가...부부가 원만하지 못한거 아닙니까
뇌문시티에서 노인공격중인 플라스마단
포켓몬배틀로 쫓아버리자
할아버지는 타려던 자전거를 주인공에게 주고 키우미집으로 돌아간다
사이클링하러 왔다가 호된 꼴만 보고 뇌문시티에 대한 안 좋은 추억만 쌓은 할아버지...
어찌됐든 알을 주는 할아버지가 돌아갔으니 이제는 키우미집에서 교배를 통해 알을 받을 수 있다
뭐 스토리진행하는 중에는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은 기능이기도 하고 아직은 날아다닐 수가 없어서 안가겠지만
뇌문시티는 구름시티처럼 마천루가 들어선 것은 아니지만 뇌문돔이나 뮤지컬, 관람차, 기어스테이션 등 엔딩 후에도 들러볼 이유가 있는 시설들이 잔뜩 있는 대도시다
뇌문시티에서 괴력 비전머신을 주는 NPC가 있는데 스토리진행에 있어 괴력은 없어도 막히는 구간이 단 한번도 없어서 필수사항은 아니다. 다만 도구를 챙기거나 지름길을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되고 비전기술치고는 위력이 괜찮음
기어스테이션 입구에서 들어가려고 하면 엘리트 트레이너가 나와서 트라이얼하우스로 향한다
트라이얼하우스는 간이 배틀 시설인데 배틀서브웨이를 돌기 전에 연습삼아 해보는 것도 좋다
그냥 나가보려고 하다가 붙잡힘
뮤지컬홀까지 끌려온다
4세대의 슈퍼콘테스트의 액세서리로 꾸미는 부분을 좀 더 정교하게 조정한 컨텐츠인 드레스업
다만 BW의 포켓몬 뮤지컬은 슈퍼콘테스트에 비하면 매우 간소한 컨텐츠다
뮤지컬홀에서 나오면 벨의 아빠가 뇌문시티까지 와서 집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여지껏 포켓몬에서 보기 어려웠던 뭔가 현실적인 가정...
뇌문체육관의 관장이자 모델인 카밀레가 나타나서 중재하고 벨의 아빠를 설득함
설득당함
하고싶은 일을 못 찾아서 헤매는 현대의 갓수들에게 일침
뇌문돔에서는 매일 여러 스포츠선수들이 포켓몬배틀을 해준다
받는 배지가 늘어나고 엔딩을 보면 점차 선수도 늘고 팬들도 늘어나서 더 많은 배틀을 할 수 있다
레벨업과 돈벌이에 유용함
사실 연재핫산은 자전거를 타본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겠지
16번 도로의 미혹의 숲에는 말이 없는 여성이 캠핑카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관련 이벤트는 조건이 필요한데 엔딩 후에 보도록 하자
빵먹고싶다
적녹청황은 일본에서 발매된 1세대 포켓몬스터의 색을 의미하는 것
적/녹이 나오고 나서 약간의 수정을 거친 청이 나오고, 피카츄가 그 다음으로 나옴
사실 일본에서는 옐로가 아닌 피카츄로 나왔지만...부제로 옐로가 붙어있긴 하고 색으로 통일하려고 저렇게 쓴 듯
해외판은 녹(그린)버전을 발매하지 않고 레드/블루로 발매했는데 이게 일본판과 또 미묘하게 다른데다가 개발내용을 들어보면 단순히 언어부분만 수정한 게 아니고 처음부터 다시 프로그래밍했던 걸로 기억함. 자세한 것은 꺼라위키나 관련글을 구글링해보면 좀 재밌을지도?
뇌문시티 오른쪽에서 N을 만난다
주인공을 꼬셔서 관람차를 타는 N
제가 N입니다
플라스마단 찾는다더니 사기였네
N도 어쩔 수 없는 좆간...포켓몬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
패배를 각오하고 덤비는 N
각오한다니까 지게해주면 됨
포켓몬스터 게임에서 여지껏 볼 수 없던 연출
챔피언을 뛰어넘어서 모든 포켓몬을 해방시킬 거라고 함
뇌문체육관은 제트코스터를 타고 다니는 퍼즐이 있다
아기씨(이쁨)
카밀레(이쁨)
전기타입을 주로 다루는데 에몽가 2마리가 전기/비행이라 땅 타입만 믿고 갔다가는 통수를 맞을 수 있으니 조심
적절한 운영으로 GG를 받아내자
틈만 나면 하여튼 쫓아오네
아 네...일단은...
그래서 나도 야인으로 인생을 오직 즐기기만...흑
이 아저씨가 챔피언입니다
하나지방에는 여행을 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참 많던데
어찌됐든 강함만을 추구하면서 스토킹해대는 체렌을 보다못한 노간주가 꼬맹이들과 배틀을 시켜본다
아몰랑 강한게 짱이라고!
들을리가없죠
카밀레가 도개교를 내려준다
시간대에 따라 배경의 시간도 변하는데 밤에 해서 별이 빛나는 하늘
아아- 정말 멋진 달이다
BW에서 TV 보면 카밀레 나오나
음...그 이름은 왜 붙었는지 딱히 모르겠는데요
물풍경시티에 도착하면 체육관 관장인 야콘이 다짜고짜 플라스마단을 찾으라고 한다
씁 어쩔수없지
시장 옆의 폭주족? 과 트리플배틀을 해볼 수 있다
트리플배틀은 더블배틀과는 또 살짝 다른 룰로 위치변경이 가능하고 타입이나 기술에 따라 몇 명을 대상으로 하는지 등의 세세한 차이가 있는데...7세대에 와서는 거의 묻힌 분위기이기도 하고...(눈물)
배틀서브웨이에서도 따로 다루지 않으므로 그냥 몇 번 맛보기만 하게 될듯
물풍경마트에서 튼튼밀크를 팔고있으니 회복용 도구를 챙길거라면 한다스 사도 좋다
현재 나온 포켓몬과 날씨까지 표시가 된다
비맞고 있다가 냉동창고 들어가라고 하면 그야 싫죠 보통...얼어죽을텐데
미끄러지는 얼음바닥을 잘 이용해서 도구도 줍자
입구 근처에 있는 열탕 기술머신은 놓치지 말고 챙겨두자. 물타입 기술이면서 화상도 입힐 수 있고 위력도 제법 좋은 기술.
부들부들
숨어있는 칠현인과 플라스마단은 저항하니까 배틀로 말을 듣게 하자
아무튼 내말이 맞음 암튼맞음
체렌과 반반 나눠서 다 이기고 나면 야콘이 뒤늦게 와서 연행해간다
체육관 앞에서 야콘이 붙잡은 플라스마단을 게치스가 되찾으러 왔다
게치스가 세치 혀를 잘 굴려서 협박하고 구슬려서 결국 야콘에게서 붙잡힌 칠현인과 플라스마단을 데려간다
아니 이런...
야콘은 사과하고 체육관에 도전하게 해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내려가는 퍼즐
광산왕 야콘은 땅 타입의 전문가다
물타입이나 풀타입이 잘 듣는다
처음 만났을때는 틱틱대더니...이게 츤데레인가
6번도로에서 만나자고 한다
벨이 대결을 신청하고 이기면 공중날기 비전머신을 준다
근데...아직 아켄이 아케오스로 진화를 못해서...쓸수가없다
콩둘기 계열이나 심보러 등을 대용으로 쓸수있다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한 비전은 아니지만 유용함은 탑클래스
공중날기를 배운 기념으로 뇌문돔에 되돌아가서 테니스선수랑 찰칵
전설의 포켓몬과는 아직 좀 더 있어야 만날 수 있다
뭐 연재글중에서는 안쓸듯하지만...
동굴의 거미줄을 치워주는 야콘
이제 전기돌동굴로 가자
-다음장-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