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목요일

[연재] 포켓몬 여행기 - 신오편(D/P) 5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러 가자~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가서 연재글을 쓰고 싶다


씁 어쩔수없지


빛나는 삐삐를 쓴다
삐삐 솔직히 귀엽지않냐?
DPPt에서는 삐삐가 많은 주목을 받는 편


갤럭시단은 확실히 다른 단체보다 당당하게 마을에 건물도 세우고...


공중날기 비전머신을 창고에서 가져갈 수 있으니 가져가자
창고 문이 막힌 건 지금은 어쩔 수 없으니 들판시티 쪽으로 내려가자


가는 길목에 유적마니아가 있다
유적마니아는 동굴을 파고 있다. 구멍파기 기술머신이 위의 짤 위쪽에 보인다
안농을 많이 포획하면 점차 동굴이 깊어지고, 26종류를 다 모으면 !? 모양을 잡을 수 있는 동굴 끝이 열리므로 안농 컴플릿을 위해서는 꼭 와야 한다


키는 앞의 호텔 근처에서 다우징으로 찾을 수 있다
가져다주면 쏙 들어가버리는데 따라가면 보답으로 용암전병을 준다
용암전병은 호연지방의 특산품으로 모든 상태이상을 없애주는 소모성 도구이다
지역 특산품들은 대부분 같은 효과를 지닌다. 신오지방 특산품은 나중에 소개


천관산 일급수를 사용한 물을 마시면 눈물이 끝없이 흘러나오...지는 않는다
레스토랑 건물에서는 매일 바뀌는 상대와 더블배틀을 할 수 있다
영업시간이 끝나면 문을 닫아버리니 배틀을 하고싶다면 해가 지기 전에는 가자


죽창 한 방이면!


트릭룸은 스피드의 우선권을 뒤집는 기술로 4세대 배틀 환경에는 큰 영향을 끼쳤지만...
어찌됐든 스토리 진행할 때는 굳이 쓸 이유가 없다


튜브걸


이녀석은 정말 그레이트한걸...
친밀도가 높으면 발자국리본을 달아주는 곳이다
리본을 어느정도 한 포켓몬이 몰아서 받아두는 게 엔딩 후에 편하다


연고시티 쪽에서 내려가는 길. 이 두 노인에게서 배틀서쳐로 재대결을 해서 돈을 버는 게 돈이 엄청 잘 벌린다고 해서 돈주는노부부로 불리는 듯 하다
일반적으로 돈을 많이 주는 트레이너는 신사나 마담, 도련님이나 아기씨 등의 딱 보면 돈이 많을 거 같은 트레이너들이 정말로 많이 준다. 반대로 반바지 꼬마나 곤충채집 소년 같은 돈 없을 거 같은 트레이너는 정말로 돈이 없다. 나도 반바지 꼬마였나보다


포켓몬저택
뒷마당은 특히 엔딩 이후 포켓몬을 잡으러 오게 될 것이다


2세대에서도 있던 요소지만 낮에는 싸움을 걸지 않던 순경이 밤이 되면 배틀을 건다
새벽 시간대에는 조깅하는 녀석들이 싸움을 걸어온다
대화를 잘 보면 밤에는 잘 보이지 않아 수상한 녀석이라 일단 배틀을 걸고 배틀에서 이기면 넘어가는 듯

오직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포켓몬 월드...


포켓몬 레인저
NDS부터는 관련 게임도 나왔다. DPPt는 연동으로 마나피의 알을 얻을 수 있기도 했었던 걸로 기억


밤에도 파라솔을 들고 다니는 아가씨


가는 길에 조각을 모아가면 날씨변화 기술머신들을 주는 아가씨가 있다
언급하는 내용으로 보아서 호연의 날씨연구소에서 일했었던듯


비도 오는 날씨에 늪지역...
늪지역은 빠지면 방향키를 이쪽저쪽으로 빠르게 눌러서 빠져나올 수 있다
답답한 구간이긴 하다...


들판시티의 상점
삐딱구리가 인기가 많은듯


하트비늘을 가져가면 기술을 되살릴 수 있는 NPC가 있다
오는 길에 다우징질을 좀 했다면 하트비늘을 구했을 수 있는데 스타팅이 모부기였다면 토대부기가 하트비늘로 우드해머를 살릴 수 있으므로 스토리 중에 써볼만하다. 반동기긴 하지만


대습초원은 사파리존이라고 할 수 있다. 입구 근처에서 안개제거를 얻을 수 있으니 챙겨가자
대습초원에서만 나오는 포켓몬들도 당연히 있는데 망원경 등으로 나오는 포켓몬을 돈을 내고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한 기능은 있지만 전부 보여주는 게 아니라서 영 찝찝하다


들판체육관
버튼으로 물의 수위를 조절해서 길을 내면서 진행하는 퍼즐이다


맥실러...아니 맥시멈가면.
격투 체육관 해야 될 거 같은 분위기인데



불꽃 스타팅을 하면서 여길 어떻게 넘길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갸라도스는 전기로 때리면 살살녹음


결국 다른 포켓몬 없이 크레이지D 몰빵으로 여기까지...
누오에겐 풀타입이 잘듣는다


맞기 전에 때린다!
자력으로 체력반동 없는 격투타입 고위력기인 인파이트를 배우기 때문에 할만하다
다만 PP가 부족하기 때문에 포인트업 같은 도구가 있다면 써줄만하다
사실상 이쯤 되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혼자서 다할듯


생각보다 싱겁게 역상성 체육관을 털고 나면 아까부터 대습초원 앞에서 얼쩡대던 갤럭시단 조무래기가 움직인다


쫓아갈때까지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다가 저런 말을 남기고 간다
엥? 저거 완전 쫓아가라는 말 아니냐?


이번에는 몸통박치기를 안함


도라라라라라라라라라!

배틀과정도 일단 어느정도 찍긴 했는데 다시 보니까 어차피 그냥 다 일방적인 러시로 두들겨패는 내용이라 생략


한참을 도망가던 조무래기는 결국 체력에 한계가 와서 배틀을 한다


싸웠지만 잘졌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두들겨패고 나면 괜히 체력 탓으로 졌다는 둥 변명을 한다
탑에서 솔로킬이 났는데 정글 탓이라고 하는 거 같은 느낌인듯


갤럭시단에게 속아서 입지호수를 막아놓은 바보들 앞에서 난천과 만난다
난천은 카페 옆에서 길을 막았던 고라파덕들에게 듣는 비전신약을 준다


약먹을 시간이다
두통이 나으면 길을 터주고 가버린다


포켓몬의 두통의 원인 이야기를 하는데 인간의 두통도 원인이 불명확할 때가 많지 않나


아니 이렇게 바로 올 거면 직접 주지 뭐하러 나한테 심부름을 시킵니까


봉신마을로 가는 길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가 깔린 필드에서는 공격의 명중률이 떨어지는 등의 페널티가 있고 일단 길을 보는 게 답답하니 되도록이면 비전머신을 써서 안개제거를 해두자
안개제거는 보통 날아다닐 수 있는 포켓몬들이 배운다


멍하니 가다가 처음에 엄청 폼잡다가 지고는 멘탈깨지는 엘리트트레이너 보고 아 사진찍을걸! 하고 배틀서쳐돌려서 다시 대결을 걸었더니 처음과 살짝 대사가 바뀌어있다
물론 멘탈은 다시 깨졌다고한다


독수와 도희 이야기인듯


아날로그시계로 바꿔두면 감성이 터진다고 한다


노트7을 갖고 있던 모양이다
가볍게 이겨주자


이기고 나면 장로 할머니가 와서 이야기를 한다


내부의 유적을 구경해야 비전머신 파도타기를 준다
유적 바깥의 디아루가와 펄기아, 내부의 3마리의 포켓몬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복선이 깔린다


지나가던 태홍 등장
태홍의 일본명은 아카기다. 마작 치면 개셀듯
근데 가르쳐달라고 하면 당연히 보수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포켓몬 세계에서도 열정페이는 일상적인 일


이제 연고체육관을 갈 수 있다
정답을 맞추면 바로 진행할 수 있는데 틀리면 경험치와 돈을 받고 다시 할 수 있으니 틀리는 쪽이 이득인거같음


포켓치에는 계산기 기능이 있다
근데 그걸 누가 쓸까


멜리사의 드레스는 둥실라이드 사양. 콘테스트용 드레스라고 한다


둥실라이드를 접촉기로 처리하면 유폭 특성 때문에 체력이 너덜너덜해진다


무우마직은 귀엽다


전통의 고스트타입 팬텀
어쨌거나 가볍게 승리

-다음장-

연재글 분량 조절이 어렵다...이번은 실험적으로 체육관 2개 분량을 돌음

https://www.twitch.tv/darkid00

뭘 방송해야 할지 매일매일 막 정하고 있었는데 워해머40k 던오브워 3가 4월에 나온다길래 아마 내 컴퓨터에서는 잘 안 돌아가겠지만 전에 사둔 1이랑 2 계열 캠페인이나 적당히 깨는 걸 녹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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