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연재] 포켓몬 여행기 - 성도편(HG/SS) 4



-지난 줄거리-

킹갓황영입하고 배지4개


1세대에서 사파리 원장으로 나온 NPC가 등장. 2세대 금/은/크리스탈에서는 용량 문제상 잘려버린 사파리존이 리메이크에서 부활하면서 재등장하게 됨
대머리 금틀니 아재였던거같은데 노신사가 됨


전화번호를 따가며 열성적으로 영업하는 모습이다
새로운 사파리존을 진청시티 근처에 연다고 하니 나중에 시간 되면 한번 들러줄수도 있고?


오랭열매를 모아둬야 하는 이유. 튼튼목장 이벤트에서 오랭열매를 필요로 하는데 2세대 때와는 다르게 맵에서 그냥 따서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플랜터로 미리 키워두자.
자연의은혜 기술머신이나 실케이스 등을 받는데 그보다 스토리진행에 더 유용한 것은 튼튼밀크를 살 수 있게 된다는 것
음료수 계열은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회복도구지만 대량구매가 귀찮다는 단점이 있는 편. 시리즈에 따라서는 다스 단위로 구매가 가능한 곳이 있는데 튼튼목장에서도 튼튼밀크를 다스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
담청체육관 관장은 부재중이라는 꿀팁을 주고 가는 중2병
아니 관장들 왜 매번 제자리에 없습니까!


배가...고파졌...다!
옆의 식당에 들어가보지만 딱히 보이지 않는다
메뉴는 기사식당 스타일인 모양


포켓센에서 볼캡슐에 실을 붙인 트레이너와 대전해볼 수 있다
Pt에서 상대 트레이너들이 볼캡슐 이펙트를 썼었지만 HGSS에서는 볼캡슐 기능은 호환성을 위해 남은 덤 같은 거라...여기 아니면 상대가 쓰는 걸 볼 일이 없다
튼튼목장에서 받은 실케이스에 실을 모아서 자기 볼캡슐을 꾸미는 것도 가능함

슬슬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러 가자


담청시티에 있는 빛남의 등대. 올라가면 신사 카넬이 보인다


전화번호를 준다
평범한 NPC 같아 보이는 그를 언급한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고 재배틀 가능 NPC 중에는 가장 돈을 많이 주는 NPC이기 때문이다. 신사나 숙녀 NPC들은 돈을 굉장히 많이 주는 NPC이다. HGSS의 돈벌기용 스팟 중 하나


원래는 바위타입 트레이너였는데 그럼 지금은...?
사실 다들 알고있을듯


잠깐 시점이 바뀌는 구간
나름 기술력의 시험? 혹은 자랑? 인 듯 하다
깨어진 세계로 할만큼 하지 않았나


탈모에 듣는 약은 없습니다
빛나리가 불쌍하니 일단 출발


크리스탈에서 배틀타워가 있던 곳에 배틀프런티어 입구가 생김
금은만 했던 사람들은 뜬금없을듯


1 호구 매자
당장은 들어갈 수 없으니 얌전히 진청시티로 파도타기


비키니 아가씨 보고가세요


메가진화
앗 아닌가...
솔직히 레벨업해도 쓸만한 공격기를 별로 못 얻는데 이건 쓸만한 공격기 자체가 부족한 풀타입의 문제기도 하다


진청시티에서 포켓몬을 삥뜯긴 매니아에게 단단지를 받을수있다
정황상 중2병이 포푸니를 강탈해간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돌려줄수도 있고 거절할수도있고 친밀도에 따라서는 그냥 가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받아는 두지만 이번 연재에서 등장할 일은 없다


탈모에도 잘듣는 비전신약 받음


사파리존은 아직 공사중


녀석은 전설의 개 3마리 중 최강이지


스토커와의 배틀이벤트가 있다


교환받은 포켓몬(어버이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 포켓몬)은 경험치를 1.5배로 받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빠르다. 다만 스토리 진행 도중에는 배지의 개수에 따라 말을 안 듣는 경우가 생기므로 무작정 키우다 보면 오히려 막힐 수 있다
파바리의 몇 안되는 장점이 경험치 1.5배

둘러볼 것은 둘러봤으니 진청체육관을 가자


체육관에는 간단한 퍼즐이 있다
폭포수를 맞으며 수행을 하고 있는 사도와 대결 가능
포켓몬배틀 말고 배틀을 잘하는 아재다


리얼리스트다


최면술을 얻어맞아서 힘껏펀치를 맞으면 한마리 그냥 나감
꽃잎댄스는 난동계 기술인데도 위력 90이지만 사실 이것도 4세대 와서 오른거임...


공중날기 비전머신을 받는다
사도는 매일 본인의 수행에 힘써서 그런지 아주머니와 더 많은 대화를 하게 되는듯
나중에 사도 전화번호도 본인이 아니고 아주머니에게 딸수있다
공중날기로 날아가자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탈모를 고치기 위한 한방약인 비전신약


앗...아앗...


탈모는 낫지 않았지만 이름에 걸맞게 빛나게 되었다
탈모를 낫게 하기 위해서는 6세대의 메가스톤이 필요할듯하다


빨리 좀 열어주지 ㅡㅡ
하지만 공중날기가 있으면 그렇게 많이 귀찮지는 않다


러브러브커플은 더블배틀 전용 NPC이다
미묘하게 새로운 스프라이트로 도트가 변경되었다


새롭게 개장한 성도 사파리존
역대급 사파리존이다


바오바가 내는 퀘스트들을 클리어하면 사파리존의 기능들이 점차 해금된다. 에리어커스텀, 블록시스템 등으로 출현 포켓몬을 조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파리존이다. 입수하고 싶은 포켓몬을 얻기 위해 궁리해보자
물론 이번 연재에서는 아이고 의미없다


2세대에서 새롭게 추가된 강철타입 관장인 규리


우연히도 배틀 컷인이 제대로 찍혔길래 올려봄
배틀은...생략...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스이쿤 이벤트 있음
그냥 그렇다고


사든 안사든 어차피 길은 안비켜줌
HGSS에서 분노의호두과자는 중요한 도구로 취급된다.


잉어킹 500원에 팔던 아저씨의 상술을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닐까


오른쪽은 로켓단이 통행료를 걷고 있다. 로켓단을 응원하는 분들은 이용하세요


다 벗겨짐


분노의 호수에서 붉은 갸라도스와 배틀
색이 다른 갸라도스는 2세대에서 추가된 색이 다른 포켓몬을 알리기 위한 요소지만, 확률이 낮아서 확정이벤트인 갸라도스 말고는 만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2세대는 개체값 의존으로 색이 달라졌기에 이미 키우고 있는 갸라도스가 있었다면 붉은 갸라도스를 영입할 이유는 없다. 2세대에서는 특수의 공/방 분화로 갸라도스 자체가 별로기도 했고...
리메이크된 HGSS에서는 개체값 문제도 없고 갸라도스도 3세대에 얻은 특성과 4세대의 기술 물리특수분화로 쓸만하지만 이번 연재에서는 컨셉상 쓰지 않는다


쓰러트려도 상관은 없지만 잡아서 이름이나 지어주자
그분 요즘 연재 안하던데 진짜로 빨갱이라서 잡혀감?


1세대를 해봤다면 당연히 알고 있을 목호
1세대에서도 망나뇽이 배리어를 배우고 있었지만 2세대에서도 50레벨 망나뇽으로 유명


살인미수장면을 목격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포켓기어의 라디오로는 일반 라디오 외에도 다양한 전파들을 수신해볼 수 있다
에볼루션 컴플리트


비밀기지의 페르시온 동상에 걸리면 로켓단원들이 나온다
페르시온 동상의 경계장치를 해제하러 바로 갈수도 있지만 용돈벌이나 할겸 전부 싸운 다음 끌 수도 있다


중2병은 목호에게 덤볐다가 발렸다고함
아니 얜 또 왜 여기 와 있어...


변장을 잘 하는 로켓단 간부 람다(바보임)


포켓몬 배틀은 간부들 중에서도 약한거같음


니로우가 말을 따라하지 못했으면 여기서 막힌 거였는데...댕청...


로켓단에서 가장 먼저 내쫓아야 될 밥버러지 포켓몬


로켓단 간부 아테나(람다보다는 똑똑)


이 사람은 아까 무방비한 사람에게 파괴광선을 쏜 사람이다


헤어스타일이 특징적
근데 레벨 40 망나뇽이라니 치트를 더 치신듯
치트로 이기고 나면 정정당당하게 패배한 로켓단은 도주한다


로켓단과 협력한 부역 포켓몬들은 족친다
붐볼은 건드리면 자폭해버리니 주의하자
포획도 가능하니 도감을 채우고 싶은 사람은 살살 잡아보도록 하자


연재를 밍기적대다보니 연재중에 블루카드 30포인트(최소 30일)를 모았다
처음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근데 연재글 쓴 기간들을 되돌아보니 두세달씩 건너가는 걸 보니 그냥 항상 그랬던듯


황토체육관은 얼음 타입의 컨셉에 맞춰 빙판이다
얼음타입 체육관은 이래서 항상 퍼즐의 난이도가 좀 있는편


빙판이면 스케이트를 타야 되는 거 아닌가?


인생의 선배님 밥좀사주세요


메꾸리를 제외하면 전기 타입으로 상대하는게 오히려 편할 수 있다
불꽃 타입은 상대를 봐가면서 꺼내도록 하자
이겨도 밥은 안사주고 아이스배지와 싸라기눈 기술머신을 준다
스토리진행에는 이런 기술머신은 별로...필요없는데...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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