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5일 화요일

[연재] 포켓몬 여행기 - 하나편(B2/W2) 4

-지난 이야기-

배지를 많이 모음


큐레무는 원래 하나였던 레시라무와 제크로무가 분리되면서 남은 거라고 하는데
유전자쐐기로 합체시킬 수 있다고 한다


플라잉 더치맨


시원해져라 얍


쌍용시티가 아이스 쌍용시티가 됨


칠현인 비오는 추운 건 질색이라더니 추위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완전 변태인데 이거


옷이 개두꺼운 걸 보니 추위를 잘 견디는 거 같지는 않다


플라스마단의 습격도 주인공이 물리쳤는데 사간이 유전자쐐기를 들고 나온다
앗...이건...


플래그를 착실히 회수


닌자같은 녀석들임


게임에서 연락한다고 실제로 도와주러 오지는 않는다.


노말 관장의 자리를 물려받은 체렌
이거 처음에도 이야기 했던거같은데


마린튜브
새로 생긴 해저터널이다
좋은 관광코스


기하시티
건물들이 물 위에 있는 수상도시이다
관장인 시즈와 바로 만남


물 위에서 연잎을 타고 다니면서 관장에게 전진하면 된다


긴바지 입고 수영하네


딱히 영향은 없는 선택지
포켓몬스터는 선택지의 대부분이 강제적이거나 의미가 없어서...


22번 도로에서 테라키온을 볼 수 있다


뭐하는 기계야


는 암팰리스를 움직이게 하는 기계(1회용)


시즈가 플라스마단의 배에 올라타는 것을 도와준다
나름 좋은 이야기도 하고 캐릭터도 뚜렷한 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존재감이 낮은거같음


분노조절잘해


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는데 스캔앱이 잘못한거임 아무튼그럼
플라스마 프리깃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혼내주자


큐레무가 보인다
전작에서도 잡을 수는 있지만 별다른 스토리 없이 떡밥성 존재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존재감을 드러냄
큐레무의 힘으로 포격해서 얼리는 무시무시한 병기를 탑재한 플라스마 프리깃...멋있어


날아오르는 배


자이언트홀은 전작에서도 높은 레벨의 포켓몬들이 살고 있던 곳이다
가장 깊은 곳에는 큐레무가 있었음


배에서 만난 잠입 에이전트를 또 만남


다른 포켓몬 시리즈면 '그게 뭐?' 라고 할 것 같은 내용인데...
BW에서 게치스가 겉으로 내세웠던 것은 포켓몬의 해방이었기 때문
자세한건 이전 연재나 다른 공략글을 보거나 직접 해보세요


비오와는 참 여러 번 배틀을 하게 됨


미친 과학자님...제발...


플라스마단의 과학자인 아크로마
기묘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적
과학만을 추구하고 선악의 잣대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진짜배기 매드 사이언티스트임


또 게치스가 흑막이었음


게치스는 자이언트홀의 깊은 곳으로 도망가버리고 뒤늦게 나타난 휴이는 다크트리니티가 여동생의 쌔비냥을 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허나 5년이란 세월 동안 레파르다스로 진화당한 포켓몬은 다크트리니티의 말을 따르는 중

'그 사이트' 꺼라


아니 하나지방 지배한다며...얼려서 뭐하게 빙수해먹나
그리고 전작 주인공이 떠오르는 눈을 하고있다면서 기분나쁘다고 하는 게치스


주인공에게 얼다세계를 시전함


얼음창(맞으면 아픔)


불이야!


레시라무를 데려온 N
블랙2라면 제크로무를 데려온다
전작에서 블랙에서는 제크로무, 화이트에서는 레시라무를 N이 데려갔기에 그 연장선인 것


두 드래곤의 대치


3D무비로 나오는 장면
유전자쐐기를 큐레무에게 사용하자 큐레무는 레시라무를 강제로 합체시켜서 화이트큐레무가 된다


화이트큐레무는 게치스가 몬스터볼로 잡은 게 아니지만 포획할 수 없다
밸런스상, 그리고 시스템상 그럴 수밖에 없는 듯 하다. 2개의 포켓몬을 하나로 합체시키는 거라 블랙큐레무/화이트큐레무는 일반 포켓몬들과는 다른 구역에 데이터가 보관되기도 하고...


전작에서는 블랙에서 흰색 용, 화이트에서 검은 용이 표지를 장식하고 주인공과 함께 했지만...
이번에는 블랙2에서 검은 용, 화이트2에서 흰색 용이 나옴


화이트큐레무를 쓰러트리면 게치스는 직접 나서기로 함
인피니티 스톤이라도 모아왔나봄


패배한 게치스는 멘탈터짐


아이앰그루트


쌔비냥(이었던 것)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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