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4일 월요일

Game Review - Hexcells


육각형 지뢰찾기라고 할 수 있는 헥셀즈 시리즈 리뷰 1탄. 


1개의 월드에 5개의 레벨이 열려 있는데, 가운데의 파란 숫자 이상으로
지뢰? 라고 해야되나...어쨌거나 답을 맞춰서 모으면 6번째 레벨이 열린다.
총 36레벨. 


정교하게 짜여진 퍼즐들로, 처음에는 간단한 퍼즐들이지만
가면 갈 수록 룰이 더해지면서 복잡해진다. 


기본 룰은 지뢰찾기와 비슷하고, 설명도 어렵지 않고, 
단계별로 설명해나가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숫자들에 추가표기를 통해 붙어있는지 떨어져있는지 등의 힌트도 준다. 

헥셀즈는 지뢰찾기처럼 운에 의존하는 수가 필요하지 않고, 
생각하면 결국에는 답을 찾을 수 있다. 

헥셀즈 플러스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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