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목요일

내가 사는 마을 1화 (ぼくのすむまちVX 第一話) 연재글 -2-

연재글 2화입니다. 이 글은 왜곡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가 없어졌다는데 태도가 영 그렇습니다.


경찰서에 가세요. 근데 류지엄마 좀 이쁜듯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Something Invisible이 있는 모양입니다.


학부모한테 자녀분은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카와치. 평소에도 핵직구 좀 던지고 사는 모양입니다. 어쨌거나 하수구가 학교 창고에 연결되어 있었기에 학교로 돌아온 주인공 파티.


이 게임 맵이 헤맬만한  맵이긴 합니다. 지역별로 분할은 다 해놨지만 미니맵 같은 편리함은 찾아볼수가 없어서...



머리모양부터가 세보이네요. 근데 왜 주인공 파티 애들은 다 눈알이 이렇게 무서워...


갑자기 아싸가 영웅이 됩니다.


맞는 말이네요.



교권이 땅에 떨어졌네요. 학급붕괴의 현장



막장교사의 말로.



당연히 처벌받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점심



하루야를 디스하는 류지.



정신지배 때문이었다는 건 까맣게 잊은 모양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존경하다니 커서 뭐가 될지...아! 이 게임의 앞날은 어둡다!




뭐...라고...!




하루야는 선동가의 자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멍청한 초등학생들은 쉽게 선동당합니다.


누명을 쓴 셋은 두들겨패서 누명을 풀기로 합니다.


하루야의 비밀기지를 털어버리기로 합니다.





정치질에 휩쓸린 줏대없는 초딩




말보다 빠른 주먹으로 해결하기로 합니다.





의외로 하루야의 선동은 그자리만 벗어나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아지트로 쳐들어갑니다.



이 게임이 처음부터 이상하긴 했지만 초딩이 악마나 괴물을 막 처치하네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닌데.




괴물이랑 잘 노는 것 같습니다. 이 마을은 미쳤어!

어쨌거나 산을 탑시다. 산을 타다 보면 마을로 올라갑니다.


지유가오카(自由が丘)는 일본의 실존하는 지명입니다.



물론 관계는 없겠...죠?


존경 안하니 안떠남




후히후히는 착한 괴물이었습니다



후히후히의 평판이 카와치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마을은 안될거야...




여기 악당들은 다들 궤변을 잘하나 봅니다.



상하이 후에게 털린 반장 일행




착한 후히후히를 털어버리러 가는 류지. 나쁜놈이네요 이거


하루야는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점점 캐릭터를 그리기 귀찮아졌던 거 같습니다.



야생동물을 괴롭히지 맙시다.




똑똑하기까지 한 후히후히.




다 알고 있으면서 왜 묻죠?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역시 이이제이는 최고의 전략입니다


급 비굴해지는 카와치


마도카 너무 쿨해!



그렇습니다. 이런 이상한 애들을 믿으면 안 됩니다.



비굴의 끝을 달리는 카와치


하지메의 일침



뭔가 정말 그리기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 1화 보스전인데 사실 보스 앞까진 죄다 마도카가 1레벨에 배우는 광역 수면마법(0MP)만 난타해도 됩니다. 얘는 그게 안 먹혀서 그렇지...


적절한 운영으로 적절하게 GG를 받아내시면 됩니다.




뒷북을 치는 하루야



아까까지 온갖 개짓을 다해놓고 태세전환이 우디르급이네요 ㅡㅡ


뜬금없이 등장해서 보자마자 친구먹자는 에/이/도/스. 잡몹주제에...



그/아/아/앗!


아니 선생님은 지멋대로 위험에 처한 거 아닌가...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검투장 행이다!


아니 너네들 말곤 괴롭히는 사람 없었잖아...




A...ANG대! 그/것/만/은!

근데 결국 검/투/사한테 모든 걸 맡기는 무능교사...



악! 이건 정말로 힘들다!
끝났다...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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