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S 하면서 힘의 축적 쌓는 루프 돌리다가 합체사고가 나면 전서에서 재료를 새로 뽑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말고 사고난 걸 그대로 쓰는 쪽이 축적이 더 빠르므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예제를 들어 설명해보기로 했다
전에 녹화해둔 영상에서 짤 가져옴
안드라스 제작. 재료는 모코이와 실키
합체사고는 컷신 스킵이 안된다
번쩍
사고로 라미아가 나왔다.
음...어쩌지...하면서 전서나 위키를 들여다보면서 역산으로 계산
잭 프로스트로 만든다. 재료는 라미아(축적이 들어간 사고 페르소나)와 하이픽시
다음은 잭 프로스트(축적)와 픽시로 잭 오 랜턴까지 다시 내린다
마지막으로 잭 오 랜턴(축적)과 바이콘을 합체시키면 모코이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다시 루프시키면 됨.
다음 예제는 안드라스와 피샤차로 모코이를 만드는 중의 사고
사고는 여전히 스킵이 안됨
깡
프린시펄리티가 사고로 탄생했다
다시 전서나 위키를 들여다보다가 프린시펄리티(축적)와 오르트로스로 아크엔젤 조합
아크엔젤과 슬라임을 조합하면 피샤차로 돌아온다. 이후 피샤차를 재료로 다시 루프에 돌입하면 됨.
보통 1~2번, 엄청 운없으면 3번 안에 루프 재료들로 돌아갈 수 있는 거 같음.
축적을 쌓는 페르소나는 사고가 나든 어쩌든 돌려돌려서 다시 집어넣는다고 생각하고 하다 보면
사고가 몇번 터지고 나서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축적이 쌓이는 걸 볼 수 있다.
만약 사고가 나서 루프를 못할거같다고 축적 돌리면서 저장해뒀던 재료를 전서에서 꺼내서 루프를 돌리려는 경우는 축적이 절반 정도밖에 안 쌓여서 더 속도가 느려짐
아까 누가 힘의 축적 이야기하길래 한번 예제 소개해봄